양봉일기
Home 고객센터 양봉일기
게시판 상세
제목 벌 식량 주기
작성자 김용수 (ip:)
  • 작성일 2014-07-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293
  • 평점 0점

골짜기 벌 식량 주기

아침 일찍 녹여둔 설탕물 싣고 벌 밥주러 간다.

너무 더워서 점심 먹고 좀 쉬다보니 늦어 버렸다.

한 시간 넘게 달려가서 긴팔옷으로 갈아 입고 고무 장갑

끼고 나니 땀이 절로난다.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늙으신 어머니께서 도와 주시니 일이 빨리 된다.

남주 전화와서 울면서 빨리 오란다.태희와 싸운 모양이다.

사실 어린이 두명 보호자 없이 두면 서양에서는 벌금 나오지 싶다.

겨우 달래 놓고 주전자로 벌밥을 계속 주는 데 이런 저런 전화가

계속 온다.해 지고 어두워 질려는 데 전화는 계속 오고

전화 주시면 바쁜지 한번 쯤 물어 보시고 언제 편안히 통화 할 수

있는 지 물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늘 바쁜 것은 아니니까 너무 마음 쓰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장바구니 0

모바일